공동인증서 발급 무료신청 안내입니다. 공동인증서는 무료와 유료가 있으나 무료 공동인증서 발급으로도 모든 은행업무 및 증명서 발급 등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알아보시고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무료)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가장 편리한 방법은 본인의 주거래은행을 통해 발급받는 것인데요, 이곳에서 공인인증서를 쉽고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각 은행별로 메뉴가 약간씩 다르긴 하나 대동소이 합니다. 온라인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발급업무 진행하세요.
만약 증권사 주식거래 업무를 위한 공동인증서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본인의 주거래 은행이 아니라 주거래 증권사를 이용하시면 되며 무료로 발급신청 하시면 됩니다.
은행 발급업무와 마찬가지이나 증권사 홈페이지인 만큼 약간 메뉴가 다르므로 참고하셔서 발급받으세요.
공동인증서 발급 준비
공동인증서는 인터넷 상에서 나를 인증해 주는 기본 수단인데요, 어느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 발급받아도 효력은 동일합니다.
다만,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서 발급을 받으면 여러가지 업무 상 더 편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주거래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여 무료 발급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신한은행)
신한은행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우선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인증센터로 들어가 줍니다.
공동인증서 메뉴를 클릭하여 들어가줍니다
공동인증서 인증서 발급/재발급을 눌러줍니다.
무료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확인하셨으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약관동의를 모두 체크해준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이후 주민번호, 계좌번호 등을 입력한 후 절차대로 진행하면 공동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우리은행)
우리은행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홈페이지로 접속해 줍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인증센터' -> '개인' 을 눌러줍니다.
공동인증서 메뉴를 눌러준 후 인증서 발급/재발급 을 눌러줍니다.
'무료'인증서를 선택을 해 주고 무료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후 약관에 모두 동의를 해 주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사용자 아이디와 주민번호를 넣고 '확인'을 눌러준 후 절차대로 진행하면 공동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국민은행)
공동인증서 발급을 위해 국민은행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인증센터 -> 개인 을 눌러줍니다.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로 들어갑니다.
사용자 아이디와 주민번호를 넣고 '확인'을 누릅니다. 절차대로 진행하면 공동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농협은행)
농협은행 공동인증서 발급을 위해 농협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인증센터'를 눌러줍니다.
공동인증서 부분의 인증서 발급/재발급 을 눌러줍니다.
무료 인증서를 선택된 것을 확인한 후, 이용자 아이디와 주민번호를 넣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다면 모두 설치를 해 주셔야 정상적으로 발급됩니다.
이후 절차대로 진행하면 공동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참고) 공동인증서, 은행용과 증권용의 차이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은행 및 증권 거래 시에 공동인증서를 필수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법 개정으로 인해 사설인증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공동인증서의 지배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이에따라 이제는 사설인증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동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동인증서의 은행용과 증권용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 발급 기관 및 관리 기관의 차이
은행용과 증권용 공동인증서는 발급 및 관리 기관이 각각 다릅니다. 이로 인해 사용범위를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시장 질서 혼란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은행 및 증권사뿐만 아니라 한국범용인증센터, 한국사업자인증센터, 한국무역정보통신, 코스콤 공인인증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공동인증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2. 용도 제한
은행용과 증권용 공동인증서는 용도에 따라 범용공동인증서와 용도제한용 공동인증서로 나뉩니다. 증권용 공동인증서는 주로 증권사에서 주식 거래 시에만 사용 가능하고,
은행용 공동인증서는 은행 거래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 제한은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발급 기관의 다양성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
3. 가격 차이
사용자들에게는 중요한 차이 중 하나가 가격입니다. 용도제한용 공동인증서는 무료로 발급되는 반면, 범용공동인증서는 개인은 4,400원, 법인은 10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행용과 증권용 공동인증서를 각각 발급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아직까지 공동인증서 사용자가 많은 이유
최근에도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전히 많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홈텍스에서 연말정산에 사용된 인증서 이용건수 중 90% 이상이 공동인증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러한 현상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은행용과 증권용 공동인증서의 차이는 발급 기관, 용도 제한,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개인의 필요에 맞게 적절한 공동인증서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인증서가 금융 거래에서 아직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러한 정보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공동인증서 발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동인증서는 우리 자격을 증명하는 중요한 인증서이므로 잘 알아보고 발급 후 철저히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참고) 공동인증서 보안 관련
공동인증서 본인인증 프로그램에는 '매직라인' 이라는 보안 프로그램이 사용되는데요, 최근에 북한에 의해 해킹되어 노출된 사례에 대해 참고차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보안 인증 소프트웨어인 매직라인의 취약점을 악용해 지속적인 해킹 공격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 방산, IT 기업 및 언론사 등 약 50여 개의 기관에서 PC가 악성 코드에 감염되었습니다. 국정원은 해당 기관들에게 보안 패치를 신속히 적용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삭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매직라인이란 국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웹 사이트에 접속할 때 공동인증서를 활용하여 로그인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번 설치하면 자동으로 PC에서 실행되며 업데이트나 삭제를 따로 하지 않는 한 상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면 해커가 악용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공동인증서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한 회사는 지난 3월에 보안 패치를 개발했으나 PC 사용자들의 업데이트 진행률이 낮아 해킹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회사나 가정에서는 삭제하거나 보안 패치를 신속히 진행해야 합니다.
정부는 현재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중심으로 피해 차단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민 대다수의 PC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이 해커에 의해 악용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번 사례는 공동인증서 본인인증 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 사례로, 우리의 개인정보와 시스템 안전을 위해 보다 강화된 보안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러한 사례에 대한 정보를 널리 공유하여 사회적인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이 아니라 외환은행이나 하나은행 및 지방은행들도 비슷한 업무 순서입니다.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이니 참고바랍니다.